[방글라데시] 가정양계 사업장 모니터링
- 굿파머스
- 2018년 5월 29일
- 1분 분량
지난 4월 15일(일)부터 19일(목)까지 굿파머스와 HOPE BANGLADESH(지부장 이경엽)는 방글라데시 사업장을 방문하여 대상가정 주민들을 만나고 사업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파머스는 2016년부터 방글라데시 니아못뿔, 께랄가오 지역에서 육계, 산란계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8년에는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에 선정되면서 신규 18가정(산란계)을 추가 선발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가정 인터뷰, 직원 회의,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슈발 로이(Shubal Roy)씨는 "모든 가족이 양계를 돕고 있다"며 "양계 수익을 두 아들의 교육에 쓰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가정의 리타(Rita)씨는 "앞으로 양계 규모를 확대해나가는 것이 본인의 꿈"이라며 "양계를 통해 아이들 둘을 계속 공부시키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양계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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