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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농축산업 생산성 증가…남북협력 시급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 제주도에서 값진 선물이 북으로 향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9월 이산가족에게 보낸 송이버섯 2톤의 답례로 제주산 감귤 200톤(10kg박스 2만개)이 평양 순안공항으로 향한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감귤이 북한 주민들이 맛보기 힘든 과일로 지금이 제철이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렇듯 향후 비핵화가 진척을 보이면 가장 빨리 교류가 가능한 분야로 농축산업이 손꼽히고, 북한 농축산업의 잠재력 또한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이미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도 지난 3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한국의 자본과 전문성, 북한의 노동력이 합쳐진다면 통일한국의 농업은 일본을 능가할 것”이라며 “내가 35살이었다면 당장 한국에서 농지를 구입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도 있다.

이에 본격적인 농축산업의 교류 이전에 북한의 농업과 축산의 실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지난 16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렸다. 바로 굿파머스(회장 장경국)가 주최한 ‘한반도 농축산, 함께 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한반도 농생명 포럼이었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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