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 사람] 부업축산 협력을 통한 남·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한다

개발도상국과 국내소외계층, 북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굿파머스(이사장 장경국)가 올해 첫 북한 관련 포럼을 개최합니다.

굿파머스는 오는 4월 10일(수) aT센터 4층 창조룸에서 "부업축산 협력을 통한 남·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9회 한반도 농생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 당일 서강대학교 김영수 교수의 '최근 북한정세와 남북관계'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북한에서의 부업축산 현황(조충희 연구위원, 굿파머스)', '동남아 축산협력 사례가 남북협력에 주는 시사점(장춘용 사무차장, 굿파머스)' 등의 발제가 이어지며 이후 초청 패널, 참석자 등과 함께 종합토의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기사전문보기> https://www.pigpeople.net/news/article.html?no=6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