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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한창인 '부업축산' ... 남북협력 마중물로 삼자"

“북한서 한창인 ‘부업축산’…남북협력 마중물로 삼자” [농민신문 홍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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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머스, 관련 포럼 개최

주택 내 가축사육 ‘부업축산’ 북한, 식량난 해소 위해 장려

산란계 지원 등 방안 마련 논의

StartFragment식량난이 심각한 북한이 ‘부업축산’을 부쩍 강조하고 나섰다. 부업축산은 개별 가구가 주택의 자투리공간 등에서 돼지·닭 등을 사육하는 방식이다. 북한에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부업축산을 장려한 뒤 육류거래가 활기를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굿파머스는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부업축산 협력을 통한 남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제9회 한반도 농생명포럼을 개최했다(사진). 포럼에서는 북한이 최근 장려하는 부업축산을 매개로 남북한의 협력사업 추진 가능성을 모색했다.  북한에선 약 350만가구가 부업축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충희 굿파머스 연구위원은 “평양 중심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의 가정에서 돼지 1~2마리 또는 닭·오리 5~30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EndFragment

...... 김영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북한의 축산실태와 북한당국이 원하는 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경제협력사업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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