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시범 양계사업] 완벽 적응완료 + 산란장 작업중!

요즘 굿파머스는 시범양계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라오스 농업대학(NUOL)의 윤이학생과 페이스북 친구를 맺게 되면서 자주 자주 소통하고 있어요. 닭들이 날이 갈수록 새 보금자리에 적응을 해나가는 모습을 어미새(?)의 마음으로 지켜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는데요.

현재 라오스 농업대학교의 윤이&오라야 학생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으로,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해요. 잠깐 사진보고 가겠습니다~

닭들이 이젠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달걀을 낳는다고해요! 아직 그 수는 많지 않지만, 닭들이 어느정도 자라나면 그 숫자는 늘어날테니 굿파머스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연양계를 목표로 하는 라오스 시범양계사업에서는 닭을 계사에만 두는 게 아니라 하루에 한두번 방사를 시켜 계사 주변의 풀을 먹기도하고 운동도 하고 있답니다! 닭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굿파머스! 닭들이 완벽히 적응을 끝낸 모습이 멋지네요!

굿파머스 블로그에서 전문보기